2011. 2. 2. 19:39 LEVEL UP/Financial management
소심한 사람들을 위한 재테크 십계명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야말로 가장 정직하게, 성공적으로 재테크에 성공할 확률이 높을지도 모르겠다. 요행을 바라지 않고 지혜롭게 돈과 시간을 아끼고 살아가면서 가족과 건강, 이웃을 두루 챙긴다면 분명히 괜찮은 인생일 것이다. 소심하다는 단어의 의미를 ‘쪼잔하다’쯤으로 폄하하지 말자. 월급 외에는 뾰족이 돈 나올 데가 없는 평범한 샐러리맨과 그들의 아내는 환경적으로 소심할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진정한 소심맨들은 단지 알뜰하게 돈을 모으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건강과 주변의 안위를 돌보는 것이 재테크의 정석임을 이해하는 사람들이다. 감당 못할 거액을 대출받아 아파트에 투자하거나 로또 복권 당첨에 희망을 걸어볼 심산이라면 소심맨 그룹에 들어올 자격이 없다. 지금부터 나열할 내용은 소심한 사람들을 위한 재테크 기술 10가지. | ||||||
작년까지만 판매할 계획이었던 장기주택마련저축의 가입 시한이 3년 연장됐다. 단, 올해부터는 만 18세 이상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주택 한 채를 소유한 세대주만 가입할 수 있도록 조건이 까다로워졌다. 분기당 300만원까지 불입이 가능하고 연말 정산 때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유 자금이 있다면 적금이든 예금이든 반드시 세금 우대 상품을 이용해야 한다. 보통의 예금은 이자에서 16.5%의 세금을 떼지만 세금 우대는 10.5%만 제하면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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