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은행들의 적금, 예금 이자를 계산했다.
후후후.

정말이지 금리가 낮아도 낮아도 너무 낮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보다 이자에 붙는 세도 너무 세고, 세금 우대 해봤자 정말로 얼마 안된다.
지금까지 술 마시고 놀면서 펑펑 써댄 돈이 너무 아깝다.
재테크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 된다지만, 지금까지 써댄걸 생각하면 스트레스 좀 받으면서 해도 괜찮을거 같다. 아니 그래야 할 것 같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고, 남들은 사회생활 시작하면 생각하게 되는 경제 관념에 미리 눈 뜬 것이고, 어째보면 이제라도 깨달은게 다행이라고도 생각하지만, 그래도 조금만 더 아껴쓰고 규모있게 살았더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쉽게 가시지를 않는다.

오늘의 이 아쉬움을 절대로 잊지말고 열심히 모으는거다♥ 아자-

'LEVEL UP > Financial manageme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성 중심으로 노후를 준비하자  (0) 2011.02.04
장기주택마련저축, 계속 유지할까?  (0) 2011.02.04
재무설계의 원칙  (0) 2011.02.03
부자되는 습관  (0) 2011.02.02
예금자보호법  (0) 2011.02.02
Posted by 김쥴리

블로그 이미지
김쥴리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9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