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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날씨도 보이고, 미세먼지도 보이고.

매일 아침 황금역을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다.

나만의 황금역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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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쥴리




북유럽 그릇 디자인 (안지훈): 뭔가 혹해서 빌렸다. 집에 폴란드 그릇이 많아서일까?



벚꽃, 다시 벚꽃 (미야베 미유키): 음의 방정식이 아아주 마음에 들어서, 이 책 역시 빌렸다. 이것도 재밌으면 아마 다른 책도 빌리고, 그리고 미야베 미유키는 내가 좋아하는 작가가 되겠지 :)



브루클린 (콜럼 토빈): 최근 브루클린 영화를 봤는데, 책이 원작이라길래 화들짝 놀라서 빌렸다 +_+ 이번에도 "역시 책이군!" 이라는 말이 나올지 기대된다. 



이무석의 마음/30년만의 휴식 (이무석): 망이의 추천 도서! 최근 찡쪼새끼의 추천 도서였던 「레프트오버」가 핵.노.잼이어서 다시는 추천 도서 따위 읽지 않겠다고 했지만, 망이라면...★ 게다가 나에게 공감가는 페이지를 찍어서 보내줬었는데, 그만 울컥 눈물이 나버렸었다. (최근 눈물샘 이상인 듯) 그리고 엄청난 위안을 얻었었다. 기대된다 :D


Posted by 김쥴리

2016. 5. 12. 15:48 Personal stuff/생각들

孤獨


사무치게 외롭다.


그런데,

나를 외롭게 만든 것이 나라서

탓 할 사람도 없다.


그렇다고 억지로 애를 써가며 이은 인연과 함께이고 싶지도 않다.

노력을 해야지 이어지는 관계라는 거, 정말 최악이다.

끔찍하다.

지금의 나에게, 그 노력이라는 것은 너무나도 폭력이라고 느껴진다.


나도 

편한 사람들과,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같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내가 나일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 있고 싶다.

함께 웃고 떠들고 즐기고 싶다.


정말이지,

나도...

나도 외롭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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