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smⅡ

2011.11.21.Lundi 15:45 @Daegu

2011.12.12.Lundi 13:30 @Daegu

2012.01.25.Mercredi 17:10 @Daegu

2012.01.25.Mercredi 17:19 @Daegu

2012.04.08.Dimanche 12:38 @Suwon

신기한 게,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했었다.

어디서 찍었는지, 무엇으로 찍었는지. 

하지만 하나하나 보고 있으니 신기하게도 전부 떠올랐다.

누구와 있었는지, 어느 가게인지, 내가 무얼 했었는지까지.

지친 퇴근 후, 집에 도착해서 방문을 열었는데,

(뜨든!)

누구세요?

하고 가니 라이언이!

그것도 대형 라이언이!!

큰 라이언이!!!

내 방바닥에 누워있었다

(아이 신나 >_<)

윙차이언과의 다정한 컷

(윙차이언이 꼭 머리띠 같은 건 기분탓...)

이거 완전 큰애랑 작은애ㅋㅋㅋ

하... かわいい

헤헤, 같이 마루에 나와서 다정하게 티비를 보는 녀석들을 마지막으로,

Thanks to Joey

역시 선물은 아무 날도 아닌 날 받는 게 좋다.

그래야 평범한 보통날이, 특별한 날이 되니까!

졸업하는 날, 산소가 이제 자기는 필요없다고 나한테 투척하고 간 쿠폰 +_+

도대체 언제 쓰려나 했더니, 드디어 썼다!

교직원 식당에 조금 느즈막히, 12시 30분쯤 가서 바꿔 먹었다.

신기한 건, 잘 먹었다고 카톡을 했는데 (본인은 언제 줬나도 가물가물~_~)

그 날 산소네 구내 식당 반찬이랑 거의 비슷했다는 거!

재밌는 점심이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