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로 괴담과 함께 나의 사랑하는 영화는 떠나갔습니다. 흑흑.
(무서워서 사진 첨부도 못하겠어, 젠장)
역시 모르는게 약일지도...

Posted by 김쥴리

 



아름다운 선율에 넋을 잃고 봤던 영화.

한편으로 되게 심란하기도 했다. 열심히 하는 사람, 즐기는 사람, 타고난 사람.

예전에 어떤 문제로 고민하던 친구가 떠올랐다.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과 하고 싶은 일 사이에서 방황하던 녀석. 적성을 찾는다는 것도 정말 어려운 일인데, 그 적성을 직업으로 연장하기란 더 어려운 일 같다. 산다는 건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Posted by 김쥴리

오호, 이주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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