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다시 만나면 어떻게 될까?

부러진 뼈가 다시 아물면 더 단단해진다고 하던데,

우리도 더 단단해질 수 있을까?

아마 또 거짓말하고, 잔소리하고, 싸우고, 상처주고

그러다 지겨워 영영 이별할지도 몰라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얼마나 후회했는지 까맣게 잊고서...


나는 윤계상, 배우로서 좋은데 보면 은근 안뜨는 것 같다. 윤계상이 나온 작품들도 대체로 잔잔하고 마음에 드는데, 가수일 때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그런가?

Posted by 김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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